오늘 모 로펌에 면접을 보러 다녀왔다. 가고싶던 회사라서 나름 꽤 많은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는데... 오늘도 느낀 것은.. 주현영 기자 정도면 굉장히 뛰어난 임기응변 실력을 가지고 있는 거라구욧..^_ㅠ.. 솔직히 말하면 주기자 영상 못봄... 너무 나같아서 슬프기 때문에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큐ㅠㅠㅠ 이번에 내가 간 곳은 기업 자문을 많이 하는 곳이었는데, 꽤 오랫동안 면접을 봤다. (거의 45분 정도..!!!) 너무 횡설수설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받았던 질문을 정리해보면, - 학부 전공에 관한 질문 - 지원 분야에 지원한 동기 - 학부에서 활동한 동아리에 관한 질문 - 로스쿨에서의 학업 - 구체적으로 관심있는 분야 - 로클럭을 지원했었는데, 본 로펌이 송무보다 자문 비중이 높은데 자문에도 관심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