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나도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이 시점에 떠올리는 나의 예전 여행 기록!! 나는 영국 북부지역의 풍경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내가 가봤던 곳 중 흔히 소개되지 않은 곳들을 꼭 알리고 싶었다. 그 중에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은 헵든 브릿지(Hebden Bridge). 헵든 브릿지는 말 그대로 중심부에 오래된 다리가 있는, 교외의 한적한 마을이다. 나는 맨체스터 빅토리아 역에서 일요일 오전 일찍 기차를 타고 갔다. 기차는 자주 있었던 것 같고 대충 40분 정도 걸렸는데, 기차에서 내리면 한적한 시골 역이 나온다. 12 Reasons Hebden Bridge Is Known as the ‘Greatest Town in Europe’ (theculturetrip.com) 12 Reasons Hebden Bridg..